오가와 요코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문학동네





떠나고 싶을 때, 답답할 때,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심리에 관심이 많을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
3. 차 한 잔과 함께 한 호흡으로 즐기기 좋은 딱 알맞은 분량이에요.




알 수 없는 힘으로 인해 사물의 존재와 기억이 사라져가는 섬. 어머니가 비밀경찰에 불려갔다가 시신으로 돌아오고, 들새 연구가였던 아버지마저 돌아가신 후, ‘나’는 가정부 할머니의 남편이자 페리 정비사였던 할아버지와 단둘이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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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소설은 이름조차 밝혀지지 않은 어느 외딴섬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섬에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사람들이 서서히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어느 날은 리본이, 그다음에는 새가, 때로는 장미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단순히 이름만 잊는 것이 아니라, 그 물건이 무엇인지,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심지어 그것이 존재했다는 사실 자체를 마음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기억이 소멸하면 사람들은 그 물건을 당장 눈앞에서 불태우거나 강물에 던져버리며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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